LISTEN AMSTERDAM
암스테르담은 독보적인 분위기를 가진 도시입니다.
자전거 벨에서 울려 퍼지는 부드러운 소리부터 생동감 넘치는 나이트라이프의 차랑거리는 소리까지, 이 도시에 흐르는 음악에 언제나 귀를 기울이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암스테르담이 첫 번째 청음회 개최 장소로 선정된 것은 당연한 결과였습니다.
암스테르담 음악 씬에서 가장 전설적인 아티스트로 꼽히는 안탈(Antal)은 러쉬 아워 레코드(Rush Hour Records)의 공동 창립자이자 DJ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으며, Listen Amsterdam의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설 예정입니다.
ANTAL과 조우하다
30년 가까이 음악 활동을 해온 안탈은 평생을 바쳐 그의 음악을 대중에게 선보였습니다.
안탈은 러쉬 아워 레코드를 통해 레코드 매장, 레이블, 유통 사업 운영 등의 활동을 해왔습니다. ‘음악이라는 선물을 선사한다’는 목표로 하는 안탈과 러쉬 아워 팀은 언제나 음악에 대한 열정을 품고 활동하며 전 세계 음악 커뮤니티를 하나로 모았습니다.
BEHIND THE SONGS
안탈이 Listen Amsterdam을 위해 준비한 독점 트랙리스트와 그가 직접 들려주는 리스닝 노트를 만끽하세요.
Blade One Meta를 위해 엄선되었고 이를 통해 이벤트에서 트랙리스트를 선보입니다. 하이파이 청취를 위해 설계된 매우 광활한 여정을 떠나보세요.
Sound of Life에서 전체 선곡을 확인하세요.
Grace Jones - “Slave To The Rhythm” (1985)
우리 모두 이 노래를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Blade One Meta를 사용한다면 보다 선명한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Dumama & Kechou - “Uveni” (2020)
제가 정말 좋아하는 머쉬룸 아워(Mushroom Hour) 레이블에서 발매된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멋진 음악을 들어보세요. 그들은 새로운 음악을 선보이는 데 성공을 거뒀습니다. 그들의 음악은 높은 퀄리티를 자랑합니다
Michel Banabila “The Three Stages Of Endurance” (기존 발매일 : 2021년)
1983년부터 활동한 미켈 바나빌라(Michel Banabila)는 네덜란드 출신의 사운드 아티스트, 작곡가 겸 프로듀서로 파운드 오브제, 일렉트로니카, 필드 레코딩, 단파, TV 및 영화 레코딩을 사용합니다. 이 트랙은 암스테르담을 기반으로 하는 Knekelhuis 레이블에서 편집한 것으로 환상적인 실험 음악 작품입니다. 존 하셀(Jon Hassell) 팬들이 듣기에 적합한 음악입니다.
Kikagaku Moyo "Dancing Blue" (2022)
비현실적인 발레아레스풍의 일본 댄스 음악. ‘Kumoyo Island’ 앨범을 통해 다채로운 사운드를 만나보세요.
MASTERS OF SOUND
관객에게 들려줄 플레이리스트를 선별하는 능력은 마치 초능력과도 같습니다. 그리고 안탈은 손쉽게 이 일을 해내죠.
그는 청중이 다음에 듣고 싶어하는 음악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있으며, 모든 세트에서 완벽한 바이브를 유지해냅니다. 이는 대부분의 엔터테이너가 꿈꾸는 기술이죠. 그리고 안탈은 이 기술을 자유자재로 활용합니다.
Masters of Sound 에피소드에서 그는 그 과정에 대해 설명합니다.
